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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태교여행

일본 태교여행 - 오사카/교토

by 라라씨스타 2025. 6. 10.

태교여행은 자고로 산모의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좀 편안해야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선택과 다르게 나는 태교여행을 아주 발바닥에 불나듯 돌아다니는 고행의 여행을 하고 왔다. 

 

그 이유는.. 남편의 걱정+나의 쫄보 마음가짐 때문. 남편은 괜히 해외에 나가서 배 안에 있는 아이가 잘못될까봐 걱정을 굉장히 많이 하였고, 나 역시 속으로는 걱정이 되면서도 남들 다 가는 태교여행 나도 정말 가고 싶었기 때문에 1. 비행거리가 짧은 곳, 2. 혹시라도 병원에 갈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병원을 갈 수 있는 곳을 생각하다가 결국 일본으로 목적지를 결정하였다. 

 

그리고 사실 일본 태교여행의 명소인 오키나와를 갔어야 하는데.. 운전을 잘 할지 걱정이라.. 그냥 전통이 살아있는 교토와 오사카로 태교여행을 다녀왔다. 

 

오사카 1박 교토 3박으로 하여 총 4박 5일 코스!!

 

우선 오사카에서 다녀온 곳을 소개하겠다. 

 

숙소는 오사카의 쉐라톤을 선택하였다. 뭐 당시에 합리적인 가격에 깔끔한 숙소라고 생각하여 선택하였고, 정말 그냥 문안.. 크게 좋지도 그렇다고 크게 나쁘지도 않았기 때문에 설명은 생략한다.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 풀고, 가장 먼저 가본 곳은 

1. 초돈코츠 노우도 8 라멘 - https://maps.app.goo.gl/FUe4daaBaXxiTkmAA

  구글 리뷰 보고 그냥 갔다. 배도 고프고 더 찾기 싫어서.. 

  

이거 먹어야 한다. 하얀 국물 같은거.

 

 

관광객은 우리 밖에 없는 것 같았고, 다 현지인들인 것 같았다. 직원분들은 그닥 친절하지 않았다. 그래도 아래의 돈꼬츠라멘? 같은 하얀 국물의 라멘은 정말 한국에서 맛볼 수 없는 새로운 맛으로 라멘의 나라는 이런것이다!!라는 것을 보여줬다. 처음에 들어간 곳이 이렇게 맛있다보니.. 아.. 라멘은 다 맛있나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여행하면서.. 아.. 아니구나 ^^ 라는 것을 깨달았다. 

 

남편도 하얀 국물있는것을 시키긴했는데, 이렇게 국물 따로 나온 것은 맛이 없었다.

 

2. 쿠루몬 시장 - https://maps.app.goo.gl/1jXbiGhKMS6E5W7E7

 

쿠로몬시장 · 2 Chome Nipponbashi, Chuo Ward, Osaka, 542-0073 일본

★★★★☆ · 상업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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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다 별거는 없었다. 그래도 여기서 모찌떡?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먹느라 사진을 찍지는 못하였다. 그냥 크게 뭔가 한국과 다르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서.. 뭐 먹을 것 없나 기웃거리며 돌아다녔다. 

 

 

3. 릴로커피 킥사 - https://maps.app.goo.gl/eR7wTbyYMCuJGK9i6

 

릴로커피 킷사 · 일본 〒542-0085 Osaka, Chuo Ward, Shinsaibashisuji, 2 Chome−7−25 金子ビル 2階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kr

여기는 오사카를 소개해주는 책에서 보고 찾아간 곳이었다. 와.. 사람 줄.. 무자게 많았다. 무슨 작은 계단에 더덕더덕 줄을 서서 정말 오래 기다려서 마셨다. 

 

2층에 위치했는데, 1층에도 뭔가 맛집인것 같았다. 참.. 줄이 위아래로 길었다. 

 

나는 임산부라 커피를 마시지 못해서 메론소다?라는 것을 먹었는데 암바사 맛? 같았고.. 크게 맛있지는 않았다. 남편은 커피를 마셨는데 맛있었다고 했다. 

음료만 먹기 뭐해서 같이 시켜본 케이크. 맛있었지만, 뭐 크게 기억에 남을 정도는 아니었다. 

 

4. 아카짱 혼포 - https://maps.app.goo.gl/iqJdRGE3pAWApL73A

 

Akachan Hompo Osaka Hommachi · 3 Chome-3-21 Minamihonmachi, Chuo Ward, Osaka, 541-0054 일본

★★★★☆ · 아동복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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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색이 태교여행인데, 그래도 아기 용품을 사야되지 않겠냐며.. 여기저기 블로그를 찾아보면서 무자게 많이 사와야지 ^^라고 마음먹고 간 곳이다. 막상 가보니까 많이 저렴한 편도 아니었고, 다양하게 구매할 거리가 없었다. 

 

 솔직히 말하면.. 내가 굉장히 게으른 임산부였어서.. 애기 용품이 뭐가 필요한지 정확하게 몰랐음.. 그래서 애기 옷이나 이것저것 사왔다. 많이는 아니고 거의 4벌? 어떻게 얻어 걸렸는데.. 지금 잘 입히고 있다. ㅎㅎㅎ 

 

약 3층~4층 정도 되는 규모인데, 나처럼 태교여행을 간다면 가기 전에 정확하게 아기 용품 뭐를 살지를 파악하고 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지금 다시 간다고 한다면 1. 우주복, 2. 탕온계..를 사오겠다.  아. 근데.. 지금 애기가 2개월 밖에 안되서.. 사실 지금도 뭐가 필요한지 모른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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