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우드 국립공원2 레드우드 국립 및 주립공원 세계에서 가장 큰 나무의 종류로 알려진 레드우드.. 작년에 세콰이어 국립공원을 가보려고 했는데, 당시 산불이 크게 나서.. 결국 가지 못했다. 레드우드 국립공원에서 세콰이어 못지 않게 레드우드를 많이 볼 수 있다고 해서.. ^^ LA에서 시애틀로 올라가는 길에 레드우드 주립공원 및 국립공원에 들렀다. 레드우드는 하이킹을 할 수 있는 코스가 정말 많다. 우리는 그 중에서 몇개를 골라서 다녀왔다. 가. 레드우드 주립공원 - 굴드 그로브 네이쳐 트레일 - 록펠러 루프 나무들이 정말 크고 울창하다. 정말 cf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였다. 트레일도 정말 짧고, 뭐 어려운 구간이 없어서 굉장히 후딱후딱 다녀왔다. 단지 주의 사항이 있다면, 트레일들이 다 쉽다보니 제대로 트레일 표시가 안되어 있다. 사실 두개 트레일.. 2022. 8. 28. 여행 2일차 (레드우드 국립공원) 1. 일정 : A'Roma Roasters Coffee&Tea(모닝커피) - drive through park - 홈볼트 레드우드 주립공원 - 레드우드 국립공원(레이디 버드 존슨 그로브 트레일) - 크레센트 시티(light house inn) 2. 모닝 커피 :A'Roma Roasters Coffee&Tea 평소에 커피 맛도 잘 모르던 나는 여행만 나오면 그렇게 그 지역에서 유명한 커피를 마시는 허세를 부려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정말 큰 문제는 커피 맛도 잘 몰라서, 뭐가 맛있는건지, 뭐가 좋은 건지도 잘 모른다 ㅠㅠ 이 곳은 호텔에서 가깝고, 구글 리뷰가 엄청 좋아서 가본 커피집이다. 커피가 맛있는거 같기도 하고.. 파운드케잌?을 사서 먹었는데 그 케잌은 정말 맛있었다 ^^ 근데 정말 우리만 관광.. 2022. 8. 28. 이전 1 다음 반응형